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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치매안심센터, 전국 치매정책 우수기관 선정

전국 256개소 치매안심센터 중 장려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9.12.09 11:10:21
  • 최종수정2019.12.09 11:10:21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가 올해 진행한 충주시치매안심센터의 치매정책사업이 '찾아가는 치매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열리는 전국 치매안심센터 워크숍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한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심사한 올해 찾아가는 치매서비스 우수기관은 전국 256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하에 펼친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받게 됐다.

시는 올해 특수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치매사업을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기 위한 치매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117명의 강사를 양성하고 각 읍면동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치매강사를 통한 치매예방교육을 벌였다.

특히 △'똑똑(Nock Nock)하면 치매걱정 노노(No No)' 프로그램 운영 △태블릿 PC를 통해 치매예방 인지훈련을 실시하는 웹-코트 도입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극복선도 기업·학교·도서관 지정 등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환자의 복지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의 중점사업인 치매전문강사 양성은 전국 최초로 시행돼 타 지자체에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치매예방 및 관리의 모범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우수기관 선정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관련 정책에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 특히 치매전문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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