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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무지개협동조합 관광두레사업 추가 참여

무지개협동조합, 한지공예 상품제조·판매 참여

  • 웹출고시간2019.12.08 14:04:01
  • 최종수정2019.12.08 14:04:01

관광두레사업에 추가로 참여하게 된 주민사업체 괴산 무지개협동조합.

ⓒ 괴산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 무지개협동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두레사업'에 추가로 참여한다.

괴산군은 지난 8월 5개 주민사업체 공모 후 관광두레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사업 멘토인 관광두레PD의 추가 발굴로 무지개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뭐하농(청년)', '가을농원', '수옥정 사람들', '괴산 그곳에 가면', '산막이 옛길 협동조합'에 이어 '무지개협동조합' 등 6개 주민사업체가 활동하게 된다.

무지개협동조합은 한지공예를 특화한 상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아이템으로 하는 주민사업체다.

연풍면 조령민속공예촌 내 한지공예교실에 참여해 오랜 시간 한지공예작품 제작과 상품개발 등에 역량을 키워왔다.

조합원 중에는 취미로 시작한 한지공예의 매력에 빠져 한지공예 사범 자격증을 따고 한국공예예술가협회에 등재되는 노력도 보여줬다.

군은 연간 7천여 명이 다녀가는 한지체험박물관이 자리한 연풍면을 한지공예와 체험장으로 선점해 홍보와 마케팅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지 재료 수급과 확보 측면에서 한지공예 사범 자격증 보유로 인한 원가절감 등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한지공예의 메카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군은 민화작가를 활용해 전통문양 부착과 그림 제작법 등을 개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작품과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로 선정되면 관광두레PD를 활용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등 창업과 경영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현도 무지개협동조합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협력하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들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한지공예품 특화로 괴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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