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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05 17:07:04
  • 최종수정2019.12.05 17:07:04

이종배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초정(楚亭)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이종배의원실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 의원이 5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초정(楚亭)대상'을 받았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앞장선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무리한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 소상공인 생존을 위협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패가 초래한 경제위기의 실체를 규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개선에 노력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신 700만 소상공인 여러분과 이분들을 뒷받침해주시는 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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