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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 소외계층 31가구에 겨울이불 전달

  • 웹출고시간2019.12.05 11:22:04
  • 최종수정2019.12.05 11:22:04

충주시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절기를 맞아 소외계층 31명에게 겨울용 차렵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동절기를 맞아 소외계층 31명에게 겨울용 차렵이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전달할 겨울이불을 통해 대상자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승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를 찾아 함께 나누는 이웃, 다 같이 만드는 사회복지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요구르트배달원을 통한 안부확인, 저소득층 밑반찬 나눔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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