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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읍 여자만회타운, 올해도 군민장학금 100만 원 기탁

  • 웹출고시간2019.12.05 17:05:45
  • 최종수정2019.12.05 17:05:45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 영동읍 소재 여자만회타운 권일수 대표가 5일 영동군청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권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권 대표는 "군민들로부터 받은 큰 성원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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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