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協, 초청강연회

정상대 태평양아시아협회 사무총장…'건강한 바르게살기운동 및 도덕성 회복' 주제 강연

  • 웹출고시간2019.12.04 17:04:53
  • 최종수정2019.12.04 17:04:53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4일 괴산문화원에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상대 태평양아시아협회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바르게살기운동 및 도덕성 회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사무총장은 살면서 늘 관심을 가져야할 도덕성과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즐기기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수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괴산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지난 1989년 발족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 군민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