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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오후 3시 옥천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용제발전을 위한 열린토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전천후 게이트볼잘에서 열리는 9회 영동군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오후 2시 영동읍사무소에서 열리는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영동군 순회모금 행사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3회 청바지 토크콘서트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음성군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2시30분 동충주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행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30분 소노문단양에서 열리는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후 3시 백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4일 오전 11시 군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형석고 학부모 물품기탁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실 오픈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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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