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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축산분야 공모사업 등 국도비 16억 원 확보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 등 현안사업 발굴에 총력

  • 웹출고시간2019.12.03 11:06:20
  • 최종수정2019.12.03 11:06:20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이 2020년 축산분야 3개 신규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7억7천만 원 중 국·도비 16억 원을 확보하는 실적을 거뒀다.

군이 확보한 내년도 축산분야 신규사업 및 예산은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총사업비 35억 원)△거점 세척 소독시설 설치사업(〃5억7천600만 원)△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7억 원) 등 3개 사업에 47억 7천만 원이다.

군은 2020년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2018년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올 들어 지난 2월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충북도는 물론 축산환경관리원 등 평가기관을 수차례 방문하고 우수 자치단체를 벤치마킹했다.

이어 참여 농가와 함께 중점적인 평가항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공모사업 선정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중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은 삼성면 덕정·천평리 일원의 축산악취를 저감해 민원을 해소하는 게 목적이다.

거점세척소독시설 설치사업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상설거점소독소 설치를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축산분야 현안문제인 축산악취와 가축질병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군은 삼성, 생극, 금왕지역 등 양돈밀집지역에 추가적인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신청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분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축산악취와 방역시설 사업을 발굴·추진했다며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축산사업을 발굴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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