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1℃
  • 서울 15.5℃
  • 흐림충주 15.3℃
  • 흐림서산 16.2℃
  • 청주 16.5℃
  • 대전 15.6℃
  • 흐림추풍령 14.3℃
  • 대구 15.1℃
  • 울산 15.2℃
  • 흐림광주 20.1℃
  • 부산 16.5℃
  • 흐림고창 19.4℃
  • 홍성(예) 16.4℃
  • 제주 22.8℃
  • 흐림고산 20.6℃
  • 흐림강화 15.5℃
  • 흐림제천 13.6℃
  • 흐림보은 15.4℃
  • 흐림천안 15.8℃
  • 흐림보령 18.3℃
  • 흐림부여 16.4℃
  • 흐림금산 15.6℃
  • 흐림강진군 19.5℃
  • 흐림경주시 15.5℃
  • 흐림거제 16.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후기리 소각장 재보완 요구는 심각한 오류"

변재일 의원, 금강청 정책 시행과정 문제 제기
"동절기 실측조사 제외 보완 안돼 부동의 마땅"

  • 웹출고시간2019.12.02 18:30:19
  • 최종수정2019.12.02 18:30:19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은 청주 오창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업체 측에 재보완을 요구한 것은 "심각한 하자"라고 주장했다. <2일 자 3면>

변 의원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월 오창 후기리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는 이에스지청원에 환경영향평가 시 영향예측범위를 5㎞ 이상으로 확대해 실시해야 한다는 보완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이에스지청원은 확대된 지역에 대해 임의로 4~6월에만 추가 실측조사를 실시한 후 졸속으로 보완서를 마련해 지난 10월 31일 금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강유역환경청은 전문기관 검토를 거쳐 지난달 28일 업체에 환경영향평가를 재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문제는 금강유역청이 재보완을 요구하면서 '기존 영향예측 조사를 사업지구 경계로부터 5㎞ 이상, 환경기준 및 발암 위해도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까지 확대 실시하라'는 기존 입장을 바꿔, 확대된 범위의 추가 측정이 필요 없다는 식의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 의원은 "정부도 12월에서 3월까지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심한 특별대책 기간으로 규정하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가장 심각한 동절기 실측조사를 제외한 채 보완서를 제출한 것은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창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는 중대한 보완요구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음에도 금강유역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해 재보완 지시를 내린 것은 정책 시행과정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부동의 결단을 내렸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변 의원은 금강유역환경청에 청주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등 대기오염문제가 매우 심각한 지역인 만큼 영향예측범위를 5㎞ 이상으로 확대해 사계절 실측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서울 / 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