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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02 17:45:41
  • 최종수정2019.12.02 17:45:41

최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 대회'에서 세종시 도담고 팀이 남·녀 고등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여자 팀(가운데 빨간색 유니폼)이 경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 도담고

최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 대회'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세종시 도담고 킨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도담고



킨볼팀 대한민국 1위 등극(1) - 최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 대회'에서 세종시 도담고 팀이 남·녀 고등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여자 팀(가운데 빨간색 유니폼)이 경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글=최준호 기자,사진 제공=도담고






킨볼팀 대한민국 1위 등극(3) - 최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 대회'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세종시 도담고 킨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글=최준호 기자,사진 제공=도담고



세종 도담고 킨볼팀,전국대회에서 남·녀 모두 우승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로 최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 대회'에서 세종시 도담고교 팀이 남·녀 고등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도담고는 남자 팀만 전국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올해는 남녀 팀이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이기는 기록을 세웠다.

세종 / 최준호 기자

☞킨볼(kin-ball): 지름 1.2m의 크고 가벼운 공을 주고 받으며 승부를 겨루는 실내 구기 종목이다.

유아, 노인, 장애인 등 운동능력이 낮은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뉴스포츠(New Sports)의 일종으로, 1986년 캐나다의 체육교사 마리오 뒤머가 배구를 변형해 고안했다.

경기는 4명씩으로 구성된 3개 팀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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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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