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감물면 안민동마을, 2019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9.12.01 16:13:09
  • 최종수정2019.12.01 16:13:09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대상을 차지한 괴산군 감물면 안민동마을 주민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 감물면 안민동마을이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춘천 강원대학교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시·군·구별 대표마을 1곳씩 참가해 공동체 활성화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5명의 심사위원이 독창성,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확산 가능성, 청중 공감도 등을 꼼꼼히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안민동마을은 '뻔펀한 깡촌마을! 안민동'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고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마을은 귀농·귀촌인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에 적극 동참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10여년 전 안민동마을은 이촌현상 등으로 주민수가 20명 안팎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귀농·귀촌자가 늘어나면서 이 마을은 원주민보다 귀농·귀촌인이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마을 공동체 회복과 주민 간 화합의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대두되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은 정월대보름행사, 마을동고사, 안민가을음악회,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마음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 나갔다.

또 3년에 걸쳐 충북행복마을만들기 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자율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에 뽑혔다.

주민들은 마을창고를 개조해 주민문화 복지공간을 확충하는 등 마을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원택 이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마을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들의 자발적 재능기부와 협동을 통해 서로간에 끈끈한 정이 생겼다"고 말했다.한편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은 행정안전부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성과를 평가, 공유함으로써 농어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수언 ㈜알에치포커스 대표이사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청주 에어로폴리스는 지난 2016년 8월 아시아나항공의 '청주MRO포기' 이후 애물단지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이렇다할 활용방안은 나오지 않았고, 각 지구 개발 방식을 놓고 지역 주민과의 마찰은 이어졌다. 3년 이상 공전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사업이 최근 지자체와 관련 기업체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생의 기회를 얻었다. 청주국제공항과 에어폴리스 1지구 바로 옆에 자리를 잡은 ㈜알에이치포커스도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알에이치포커스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에 오는 2023년까지 430억 원을 투입해 시설 확장과 인력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 알에이치포커스 김수언 대표를 만나 알에이치포커스의 기술력과 에어로폴리스 발전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알에이치포커스의 사업 추진 현황은. "알에이치포커스는 LG상사로 부터 항공사업 부문을 인수해 창립한 회사다. 2016년 4월 전문인력 및 시설, 사업경험을 승계해 사업을 개시하게 됐다. 러시아로부터 승인된 국내 유일의 러시아 헬기 정비 부품 공식서비스 업체로서 빠르게 발전을 거듭해나고 있다. 2018년에는 기술연구소 및 보세창고를 설립했으며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청주공항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