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블래스톤에듀팜리조트,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19.11.28 11:21:25
  • 최종수정2019.11.28 11:21:25

(주)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와 (주)인터파크 비즈마켓은 28일 에듀팜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28일 증평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에서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상호 협력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2B전문기업 ㈜인터파크비즈마켓은 국내외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마케팅, MRO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와 상생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진행한다.

(주)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블랙스톤벨포레의 지속적인 분양 홍보루트 확보 리조트 및 골프장 운영에 대한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와 다양한 컨텐츠 상품 개발 및 운영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주)인터파크비즈마켓은 블랙스톤벨포레 특구 관광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고,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발굴과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협조키로 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