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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인생디자인학교, 동문회 기부활동으로 온기 확산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 웹출고시간2019.11.27 11:39:53
  • 최종수정2019.11.27 11:39:53

충주인생디자인학교 동문회가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인생디자인학교동문회는 27일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을 찾아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부활동은 지난달 1일 생산적일손돕기 참여로 받은 실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박성래 동문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충주인생디자인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평생학습을 통한 베이비부머세대의 체계적, 효율적인 노후인생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기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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