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 벌여

  • 웹출고시간2019.11.27 17:56:15
  • 최종수정2019.11.27 17:56:15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최근 금릉동 체리블러썸에서 한 해 동안 애써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70여명을 초대해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후원업체(프레쉬 슈퍼, 에네스티) 및 자원봉사팀(충주 버팀목 봉사단)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에서 1천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 자원봉사자에게 인증배지(골드뱃지)가 전달됐으며, 치매예방에 대한 자원봉사자 교육도 이뤄졌다.

김웅 관장은 "감사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