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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성과 평가 및 개선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19.11.27 17:33:39
  • 최종수정2019.11.27 17:33:39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센터 미생물관에서 시범사업농가 및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군은 올해 군내 93개소에 총 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밭작물 기계화 생력재배사업 등 50개에 달하는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세부사업은 작물환경 5개, 원예축산 27개, 농촌자원 8개, 인력육성 9개, 옥수수 1개 등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평가회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시범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 홍보와 올해 새롭게 설치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시설 및 농산물안전분석실을 견학했다.

참여 농가들은 장연면 우수 시범사업장 등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군은 평가회에서 △밭작물 기계화 생력재배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참깨 재배 전 과정 생력화 재배 등 6개 사업을 올해 우수 시범사업으로 뽑았다.

반면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 △외래 병해충 및 돌발해충 방제대책 등의 일부 사업은 좀 더 보완과 개선이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됐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우수 시범사업은 보다 지원을 확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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