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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6점 선정

대상, 안수연 학생의 작품 뽑혀

  • 웹출고시간2019.11.26 14:36:35
  • 최종수정2019.11.26 14:36:35

괴산소방서가 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깜빡하면 불나요'작품.

ⓒ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소방서는 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품 6점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1점의 포스터가 접수돼 외부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작품성, 창의성을 중심으로 작품을 평가했다.

그 결과, 불조심 포스터 대상은 안수연(보광초 2년 ) 학생의 '깜빡하면 불나요'작품이 뽑혔다.

이어 금상은 반수연(동인초 4년), 은상은 문예은(동인초 5년)·박영관 (청천초 1년), 동상은 정초담·신찬희(청안초 6년) 학생 등 6명이 수상했다.

장국진 예방안전팀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불조심 생활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화재예방에 앞장서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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