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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쌀, '전국 쌀 대축제'서 대통령상 수상

허연규 씨가 생산한 '눈비산맑음쌀'

  • 웹출고시간2019.11.26 11:36:45
  • 최종수정2019.11.26 11:36:45

허연규(50·사진 왼쪽) 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 사무국장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2회 전국 쌀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지역에서 생산한 '눈비산맑음쌀'이 22회 전국 쌀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22∼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허연규(50·소수면) 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 사무국장이 출품한 괴산쌀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허 씨가 출품한 쌀은 품위, 식미, 잔류농약검사 등 까다로운 항목별 심사를 거쳐 전국 800여개 쌀 중 최고 품질의 쌀로 뽑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한 '전국 쌀 대축제'는 쌀 품질 평가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행사다.

지역의 우수 쌀 선발 및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의 전국적 교류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괴산쌀이 이처럼 대통령상을 받으면서 괴산청결고추, 괴산시골절임배추, 괴산대학찰옥수수와 함께 괴산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 반열에 올랐다.

허 씨는 "재배과정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전국 최고의 쌀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최고 품질의 괴산쌀 생산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 2년 연속 장관상에 이은 또 다른 쾌거로, 괴산쌀의 우수성을 확실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 행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괴산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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