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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도 각광받는 '서원말'을 아시나요?"

정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대상지 선정돼
국내·외 대학 공동캠퍼스 인근,전원주택지로 각광

  • 웹출고시간2019.11.25 13:57:50
  • 최종수정2019.11.25 13:57:50
ⓒ 네이버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서원말'이 정부와 세종시의 예산 지원을 받는 농업환경 보전 대상지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020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대상지로 전국에서 모두 20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8개 특별·광역시 중에서는 세종시내 1곳만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들 마을에는 내년부터 5년간 △비료 사용 줄이기 △농업용수 수질개선 △생태계 보호 △경관 개선 △농업유산 보전 등에 쓰이는 사업비 명목으로 최대 6억5천만 원씩이 지원된다.

농림부 관계는 "최근 들어 국민들은 농촌을 전통적 식량생산 공간이 아니라 환경보전과 문화·복지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여기고 있다"며 "이에 따라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를 도입한 뒤 올해 처음 전국 5개 마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데 이어 내년에는 대상지를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세종 신도시 주변에서 각광받는 전원주택지

부강면 금호리(芙江面 黔湖里)는 남서쪽에 금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간다.

당초 충북 청원군(현 청주시) 부용면에 속해 있었으나, 2012년 7월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세종시 부강면으로 편입됐다. 금호리 '서원말(마을)'은 조선 숙종 20년(1694)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검담서원(檢潭書院)이 있던 마을이다. 줄여서 '선말'이라고도 불린다.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에 조성되고 있는 국내·외 대학 공동캠퍼스에서 1㎞쯤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마을 서쪽으로 흐르는 금강 경관이 아름다워 최근에는 전원주택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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