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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세종에 설치

3생활권 광역복지센터에서 2021년 5월 개원 예정
직원 20명에게는 신도시 아파트 특별분양 자격도

  • 웹출고시간2019.11.24 15:46:06
  • 최종수정2019.11.24 15:46:06

유네스코(UNESCO) 산하에 신설되는 국제기구인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가 들어설 세종신도시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위치도.

ⓒ 카카오맵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속보=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산하에 신설되는 국제기구인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The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 of the World Heritage Sites)'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관련기사 충북일보 2019년 2월 12일 보도>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2시(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센터 설립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내년 상반기(1~6월) 중 추진단을 발족한 뒤 연말까지 유네스코 측과 정식 협정을 맺기로 했다. 이어 세종 신도시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공간 중 일부(1천72㎡·검토 중)에 센터를 설치, 2021년 5월께 문을 열 방침이다.

세종시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조감도. 작년 5월 착공돼 내년 상반기 준공될 이 건물에는 유네스코(UNESCO) 산하에 신설되는 국제기구인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가 들어선다.

ⓒ 행복도시건설청
설립 초기 센터 직원은 2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문화재청은 전망했다.

직원들에게는 정부세종청사 근무 공무원 등과 마찬가지로 세종 신도시 아파트를 특별 분양받을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에 설립을 제안한 이 센터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지구상의 각종 세계유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
문화재청에 따르면 한국에는 지난 1995년 △경주 석굴암· 불국사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서울 종묘를 시작으로 올해 서원(전국 7개)까지 모두 14개 분야에서 세계유산이 지정돼 있다.

문화재청은 이 센터를 세종시에 유치하겠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작년 12월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과 관련 업무협약도 맺었다.

신생도시인 세종시에 국제기구가 설치되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이 470억 원의 예산으로 작년 5월 8일 착공한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보람동 631-4)는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1만3천289㎡의 부지에 건물 연면적 1만4천931㎡(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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