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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20 10:57:19
  • 최종수정2019.11.20 10:57:19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산불예방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국유림관리소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괴산군 산막이옛길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 서명운동,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위험의 중요성을 알리고 등산객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캠페인 외에 농경지 소각활동지원, 인화물질 사전제거활동, 산림 내 불법소각행위 단속 등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영섭 소장은 "산불예방은 관리소 직원들의 노력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산불방지활동 및 캠페인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잘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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