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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턱없이 부족'

충주시…공립치매전담노인요양원·주야간보호시설 신축
옛 산척면 부지에 2021년 말 준공

  • 웹출고시간2019.11.19 11:28:14
  • 최종수정2019.11.19 11:28:14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충주지역 만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10월말 기준 전체인구 21만670명 중 18.77%인 3만9천551명을 차지한다.

그 중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1천784명이며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수는 1천176명, 등록되지 않은 환자 1천358명으로, 전체 치매환자 수는 4천318명(충주시 노인 치매유병율 11%)으로 추정된다.

지역 내 소재한 48곳의 노인요양시설의 입소율은 평균 81%에 육박한다.

하지만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이에 시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과 주·야간보호시설 건립으로 '치매 걱정 없는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질환자의 노인요양서비스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풍광이 좋은 곳에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등을 건립해 치매노인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치매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시는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옛 산척면사무소에 사업비 62억 9천만 원(국비 26억1천624만원, 도비 1억9천621만원, 시비 34억7천784만원 등)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천982㎡ 규모의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수용인원은 요양시설이 70명, 주야간보호시설이 40명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건립으로 치매노인뿐 아니라 가족이 편안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품격 높은 시설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및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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