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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시 이통장연합회 정례회의=오전 11시 시청 정책회의실
△제12회 신인음악회 및 제27회 내향음악회=오후 7시 문화회관.

단양군
△하반기 산불방지 교육훈련=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오후 3시 군청 영상회의실.

보은군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관광아카데미=오전 8시 경남 통영시

영동군
△양강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오후 1시30분 양강초등학교

옥천군
△새마을회사랑의 김장나누기=오전 9시 옥천체육센터주차장
△제4회충북종합계획수립 시군설명회=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

음성군
△음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 ㈜삼진정밀=오후 2시 군수 집무실.

진천군
△진천군 농업인대학 수료식 = 오전 10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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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