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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7시30분 현대호반아파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민생공감 현장방문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회 및 포럼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3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제천시 투자유치설명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삼승면 '달산2리 마을회관'준공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농협역전지점 2층에서 열리는 영동 양수사업소 개소식 참석. 오후 2시 종행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6.37대 육군종합행정학교장 이취임식 참석.

△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3시 30분 37사단 연병장에서 열리는 37사단장 이·취임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 열리는 2차 국가균형위원회 현장의견수렴 간담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9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되는 국가철도망 구축 협약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9일 오후 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감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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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