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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에코에너젠 ㈜삼미건설 투자협약

신규투자 740억 원, 고용 415명

  • 웹출고시간2019.11.17 13:23:14
  • 최종수정2019.11.17 13:23:14

진천군은 지난 15일 (주)에코에너젠과 (주)삼미건설측으로부터 740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수현 에코에너젠 이사, 송기섭 군수, 김안순 삼미건설 대표이사, 윤종필 에코에너젠 대표이사, 최경열 삼미건설 대표이사, 장준영 삼미건설 건축소장)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군이 ㈜에코에너젠, ㈜삼미건설과 7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윤종필 에코에너젠 대표, 김안순 삼미건설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직원 41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들 이기업의 투자액은 ㈜에코에너젠이 170억 원, ㈜삼미건설이 570억 원 규모다.

군은 ㈜에코에너젠과 ㈜삼미건설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이들 기업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키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740억 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41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올리게 됐다.

㈜에코에너젠은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반도체 환경설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관련 특허와 독점기술를 다수 확보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삼미건설은 전남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 전문 기업으로 진천군과는 기존의 유지관리 물류보관창고의 개념을 벗어나 4차산업의 데이터베이스에 의한 온라인 통신 판매망을 구축하는 신개념의 물류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의 대표는 "매년 급속한 성장을 통해 타지자체의 발전모델이 되고 있는 진천군에 투자를 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자사의 번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데이터베이스에 의한 온라인 통신판매망 구축과 반도체산업 육성에 필요한 친환경적인 설비기술 모두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인 산업으로, 우리 생거진천에 신규투자를 결정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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