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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장관, 제천역사 건립 등 내년 말까지 완공

이후삼 국회의원 요청으로 제천역에서 간담회 가져
제천역사 진행경과 및 충북선 고속화 선형개량 현황 등 점검

  • 웹출고시간2019.11.17 14:40:49
  • 최종수정2019.11.17 14:40:49

제천역사 신축 공사 현장을 찾은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이후삼 국회의원, 이상천 시장과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이 제천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옛 교통중심지 제천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제언을 전달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 15일 제천역사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후에는 제천역 2층 회의실에서 제천역사 완공 및 제천 역 선상보도 육교와 진입도로 확장 공사 등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김 장관에게 사업들의 조속한 완공을 요청했다.

또한 중앙선 복선화 사업 이후 EMU-250 등 고속열차의 차질 없는 도입,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고속화사업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삼탄∼봉양 구간의 선형개량 사업의 필요성 등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도화∼송학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에 있어서 주민들의 요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지속적인 관심 역시 주문했다.

이번 김 장관의 제천지역 현안점검 방문일정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는 이후삼 의원의 제천 및 충북도 현안에 대한 점검 요청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교통중심지 제천의 옛 명성 회복을 국토부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을 위해 제천을 찾아주신 김현미 국토부 장관께 감사드리고 장관님 방문 이후 철도중심지였던 제천의 명성 회복을 위한 국토부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중앙선 복선화사업 및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이 되길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 역시 김 장관에게 제천시 방문을 감사드리며 철도와 관련한 지역 현안 사업들을 잘 챙겨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과거 철도산업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며 "현재 사업들의 추진 속도가 지체되고 있는데 약속한 바와 같이 내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홍석용 제천시의장, 전원표 충북도의원, 이정임·주영숙·김병권·김대순·김홍철·배동만·이재신 시의원 등이 함께 해 제천 지역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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