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11.03 14:36:26
  • 최종수정2019.11.03 14:36:26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노인복지센터는 우리마을 노인 통합 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우리마을 노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1955~1963년생 포함) 혼자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도울 수 없는 경우, 기존 공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이 대상이다.

신청자에게는 고령자의 소화기능을 고려한 유동식(죽)을 매주 1회 가정에 배달해 주는 영양서비스와 일시재가서비스(돌봄), 가정방문을 통한 치매예방 인지재활 프로그램 및 심리상담 등 정서서비스, 주거개선서비스, 병원·약국 등 건강 및 생활유지를 위한 외출을 지원하는 이동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청주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43-259-3331)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