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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2시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년 제2회 충주시 일자리 박람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상계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농협조합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 참석. 오후 2시 동이면 (주)금정에서 열리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 훈련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1시 국악체험촌에서 열리는 2019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 1기 참석. 오후 3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4회 아름다운체육대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 자치분권 세미나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5시 군수집무실에서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 임원 접견.

△송기섭 진천군수 = 29일 오후 3시 30분 진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진천소방서스쿨버스 승하차장 개장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9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토론 훈련 주재

△조병옥 군수=오전 11시 옛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충북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시·군순회모금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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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