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10.27 14:28:15
  • 최종수정2019.10.27 14:28:15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다음달 3일까지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초보 창업가를 대상으로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 CBNU 창업학교 2단계'인 이번 강좌에서는 '매력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정부지원금 활용법'을 주제로 기업가정신의 이해와 창업기초역량 강화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11월 5~8일 주중 오전 9시 ~ 오후 6시, 총 4회 30시간 과정으로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205호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료자에게는 △창업지원단장 명의 수료증 발급(전체광좌 85%이상 이수) △맞춤형 멘토링 지원 △창업지원단 프로그램 연계지원 △충북대학교 BI입주시 우대 △내년도 창업 아이템 사업화 과제 신청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1년도부터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창업 노하우와 창업보육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충북대의 창업핵심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