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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부강이엔에스(주)와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지원

  • 웹출고시간2019.10.21 10:55:00
  • 최종수정2019.10.21 10:55:00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과 부강이엔에스는 21일 증평읍 미암리에 있는 취약계층 1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3월 증평군과 부강이엔에스(주)의 안정적 에너지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태양광 발전설비 나눔사업 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5년 동안 연간 1~2가구에 600만 원 상당의 3kw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5년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강이엔에스(주)는 2007년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전문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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