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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15 17:02:45
  • 최종수정2019.10.15 17:02:45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이란 주제로 토크쇼를 곁들인 강연회를 연다.

먼저 미래기술과 관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영욱 부장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 배상민 교수가 강연한다.

이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상근 센터장과 구글코리아 조용민 부장이 미래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naver.me/53QQzdtm)에서 받는다. ☏043-251-7094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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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