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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월산오토캠핑장 25일부터 유료화

10월 사용분 예약 10일 오후 2시부터 접수

  • 웹출고시간2019.10.10 10:28:58
  • 최종수정2019.10.10 10:28:58

10월 25일부터 유로로 전환되는 세종시 전월산오토캠핑장 모습.

ⓒ 세종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준공과 함께 지난 4월 5일부터 일부 시설이 무료로 개방됐던 세종시 '전월산오토캠핑장(세종시 연기면 누리리 194-48·총 22대 규모)'이 10월 25일부터 전면 개방과 함께 유료로 바뀐다.

1박 2일 기본 이용료(4인용 텐트 1개+차량 1대)는 주말(금·토·공휴일 전날)이 2만 원, 평일은 1만5천 원이다. 전기요금(1일 3천 원)은 별도로 받는다.

세종시 전월산오토캠핑장 시설 이용 요금표.

ⓒ 세종시설공단
시설을 이용하려면 캠핑장 예약사이트(forest.maketicket.co.kr/ticket/GD98)에서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10월(25~31일) 사용분 예약은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캠핑장을 운영하는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www.sjf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4-850-1379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 전월산오토캠핑장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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