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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재·부품 핵심기술 국산화 본격 시동

소재·부품 국산화 R&D 사업에 30억 원 긴급 투입

  • 웹출고시간2019.10.09 13:53:12
  • 최종수정2019.10.09 13:53:12

청주SB플라자에서 도내 중소·중견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 소재·부품기술 국산화 연구개발 지원 사업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도가 소재·부품 핵심기술에 대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8일 청주SB플라자에서 도내 중소·중견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 소재·부품기술 국산화 연구개발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등 대외(일본)수입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 국산화 R&D 사업에 대해 2회 추경예산에 긴급 편성한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 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 분야 육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규모는 기업별 과제당 3억 원으로, 신청자격은 사업공고 기준일 현재 충북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1개 보유하고 있는 중소 및 중견기업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충북지역사업평가단을 통해 하면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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