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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음성농업대학 2과목 교육과정 수료연수
복숭아 38명, 약용작물 33명 대상
음성군농업기술센터
- 웹출고시간2019.10.06 14:58:13
- 최종수정2019.10.06 14:58:13
이번 수료 연수는 12기 음성농업대학' 복숭아, 약용작물 과정 수강생 71명(복숭아 38명, 약용작물 33명)이 대상이다.
복숭아 교육생들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복숭아 선도농가(대표 조국행)를 방문해 최신 재배기술을 익히고 문화탐방을 할 예정이다.
약용작물 교육생들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를 견학한 뒤 제천시 소재 감초, 황기 선진농가를 방문해 약용작물 재배법을 배운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농업대학 수강생들은 총 23회 교육을 마치고 오는 14일 종합시험을 치른다.
그동안 고된 농사일과 수업을 병행하느라 잠시도 쉴틈이 없었던 수강생들은 수료연수를 통해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좀 더 큰 세상에 나가 견문을 넓힌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군내 농업인들이 농업대학에서 배운 기술로 지역 농업의 발전을 앞당기는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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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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