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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충북경찰청장, 단양 치안현장 방문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공동체 치안 강화 강조

  • 웹출고시간2019.09.30 17:40:10
  • 최종수정2019.09.30 17:40:10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노승일 충북경찰청장이 30일 단양경찰서를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 청장은 치안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 업무유공자 중앙지구대 윤학노 경위와 생활안전계 최명길 경장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노 청장은 "동료 간 소통으로 건전한 조직문화에 힘쓰고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노 청장은 단양경찰 지휘부와 오찬 후 영춘면 구인사를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단양경찰서 치안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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