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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29 14:20:20
  • 최종수정2019.09.29 14:20:20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는 오는 10월 10~11일 2019년도 청주시립무용단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 요건은 상시근무가 가능한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당분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2020년 졸업예정자 포함),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아니한 자다. 남자의 경우 병역법에 의한 병역을 필한 자 또는 면제자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실기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 시 홈페이지 및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 cheongju.go.kr)-고시공고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www.cheongju.go.kr/ac/index.do)-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예운영과(043-201-2303) 및 무용단( 043-201-097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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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