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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9 17:28:04
  • 최종수정2019.09.19 17:28:04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오는 29일까지 하반기 최대 '블랙쇼핑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청주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0여개 브랜드를 엄선해 기존 상설 할인율에 추가 10~20% 할인을 더해 다양한 쇼핑 찬스를 잡을 수 있다.

본매장에서는 3·5·7만 원 균일가전이 펼쳐진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과 금액할인권 증정 행사도 22일까지 진행된다.

해외명품 병행 수입매장인 1층 '롯데탑스'에서는 22일까지 일부품목에 한해 상설할인(30~70%)에 추가 10% 할인 행사를 한다.

이번 블랙쇼핑위크 기간에는 밍크코트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안지크 밍크 롱코트는 459만 원, 캐리스노트 밍크코트는 358만 원, 아이잗바바 밍크코트는 359만2천 원, 모조에스핀 밍크롱코트는 261만6천 원에 한정 판매한다.

여성패션 가을 인기상품인 니트, 트렌치코트, 원피스,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 또는 감사품을 증정한다.

2층 온앤온은 22일까지 특전행사로 가을·겨울상품을 70% 할인 판매한다.

3층 남성매장은 29일까지 'Men's Fair' 기간을 운영한다. IMZ 구스다운 블랙퍼 야상패딩은 39만 원, 앤드지 라이더재킷은 39만9천 원, 레노마 트렌치코트는 21만 원, 미소페 남성로퍼는 16만8천 원, 닥스 스니커즈는 2만8천 원에 판매한다.

25일까지 1층 점행사장에서는 블랙쇼핑위크 메인행사로 플라스틱아일랜드 UPTO 70% 특가 상품전과 스튜디오화이트 니트·블라우스·원피스를 1만 원·1만9천 원·2만9천 원 균일가전을 연다.

1층 후문 이벤트홀과 3층 팝업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다운·패딩 대전 행사가 마련된다.

디스커버리, 네파, K2, 밀레, 머렐, 아이더, 블랙야크, 컬럼비아, 트렉스타 등 모두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벤치파카·숏패딩·야상다운·헤비다운·슬림다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1층 후문행사장 에서는 청주점 최초로 진행되는 와코루 균일가전 행사가 열린다. 브라는 3만 원, 팬티는 9천 원, 올인원은 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22일까지 4일간 1층 정문 광장에서는 온라인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니어바이 플리마켓' 행사도 진행된다.

21~22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타요!타요! 애니멀 전동차', '달콤한 솜사탕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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