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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5 07:58:26
  • 최종수정2019.09.15 07:58:38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가끔 비가 내리고 한낮에는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남서부내륙은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남서부내륙과 강원 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에 5~20㎜다.

이날 아침 기온은 19~23도, 낮 기온은 23~30도로 평년 수준(아침 14~20도, 낮 24~27도)을 웃도는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이날 강원영동은 강수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다.

이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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