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회 음성인삼가요제(전국) 참가자 모집

만 20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

  • 웹출고시간2019.09.09 12:59:00
  • 최종수정2019.09.09 12:59:00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인삼축제추진위원회는 '1회 음성인삼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음성인삼가요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 일원에서 열리는 7회 음성인삼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참가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삼축제추진위원회(010-5617-8254)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노래 강사, 지역가수, 음반 발매자, 유급으로 활동하는 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자는 음성인삼축제 행사 기간 중인 오는 28일 오전 11시 응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3부로 나눠 예선을 치른다.

이 중 12명에게는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본선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음성인삼가요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가수인증서를,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도 상금 200만 원, 100만 원, 가수인증서를 각각 수여한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최고급 인삼선물세트가 지급된다.

축제위 관계자는 "공정한 진행을 위해 전문 작곡가를 심사위원으로 세워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가창력 있는 많은 분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