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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소방서 위문

노고 치하하고 위문품 전달

  • 웹출고시간2019.09.04 16:41:08
  • 최종수정2019.09.04 16:41:08

4일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이차영(왼쪽 세번째) 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4일 군내 주요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를 위문했다.

이날 위문에는 이차영 의장과 박종덕 보훈지청장, 장병일 농협군지부장, 윤해용 이장협의회장 등 3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괴산소방서, 2161부대, 13특수임무여단, 괴산경찰서, 괴산군 예비군지역대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추석명절에 지역내 군·경·소방서를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차영 의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 덕분에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수호자가 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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