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약채락 황기 막간장 상품 출시

약채락 4대 약념 R&D상품으로 이어져

  • 웹출고시간2019.09.03 11:37:22
  • 최종수정2019.09.03 11:37:22

상품 특허등록과 디자인개발을 마치고 5일 출시되는 한방도시 제천을 대표할 약채락 황기 막간장.

ⓒ 제천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한방도시 제천을 대표할 약채락 황기 막간장 상품이 상품의 특허 등록과 디자인 개발까지 마치고 5일 출시된다.

황기 막간장은 황기의 유효 성분 및 약리 작용을 그대로 유지하며 짧은 시간에 그 진액을 추출해 인체 유익한 유효성분 및 항균 활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 상품은 4일부터 생산돼 5일부터 약채락 음식업소, 제천몰,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예상 판매가격은 7천원이다.

또 오는 10월 열리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는 수요미식회 홍신애 스타 셰프를 초청해 약채락 황기 막간장을 이용한 쿠킹쇼가 열리며 박람회 행사기간 동안은 기존 가격에서 할인된 가격인 6천원에 집중적으로 외부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약채락 4대 약념 R&D상품으로 출시되는 약채락 황기 막간장 상품이 약채락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미식도시 제천'을 알릴 수 있는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