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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 가져

행복하고 새로운 단양만들이기에 앞장 다짐

  • 웹출고시간2019.09.01 13:44:47
  • 최종수정2019.09.01 13:44:47

단양군새마을회가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2019년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가지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군새마을회가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2019년 단양군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4개 민간 단체장(이희준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 권병례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 전병호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장, 조옥자 새마을문고단양군지부장)을 비롯한 8개 읍·면장 및 핵심지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첫날 행사에는 생명살림운동실천 교육과 류한우 단양군수의 특강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 오수원 회장은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실천해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고 군민이 주인이 되며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단양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핵심지도자들에게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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