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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8.29 14:43:03
  • 최종수정2019.08.29 14:43:03

보은군이 29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270명을 대상을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이 29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270명을 대상을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강사인 정한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패러다임의 전환, 미래직업과 가치관의 변화,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무인결제시스템 등 사례중심의 특강을 진행해 많은 학생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수요자맞춤형 인식확산 전문가 특강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충북도의 발 빠른 대응과 미래 핵심기술의 의미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한 범 도민 공감대 구축하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특강을 확대해 기업인, 소상공인, 예비농업인 등 지역 리더와 함께하는 소통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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