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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북지역개발회와 후원 협약

충북지역개발회 1천만 원 상당의 대회 물품 지원

  • 웹출고시간2019.08.27 17:24:55
  • 최종수정2019.08.27 17:24:55
[충북일보 최대만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와 ㈔충북지역개발회는 27일 오후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대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충북지역개발회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응원에 힘입어 세계무예마스터십을 무예 올림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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