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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을 아름답게 물들인 가을의 전령, 해바라기 꽃 활짝

제천비행장 산책길 따라 1만8천㎡ 해바라기 꽃밭 조성
활짝 핀 해바라기 꽃길 따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어요

  • 웹출고시간2019.08.27 11:12:05
  • 최종수정2019.08.27 11:12:05

제천비행장 산책로에 활짝 핀 수백만송이 해바라기 꽃의 노란 물결.

ⓒ 제천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 모산 비행장 길가에 가을의 전령 해바라기의 노란 물결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낮의 더위는 아직도 여전하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우리 곁에 다가 온 가을처럼 제천비행장 산책로에 활짝 핀 수백만송이 해바라기 꽃의 노란 물결은 늦여름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든다.

지난 7월초 파종을 마친 해바라기는 현재 70~80%의 개화를 보이고 있으며 추석 즈음에는 만개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로 만발한 대형 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수백만송이 해바라기 꽃이 질 무렵 제천 비행장 산책로 끝 6천㎡ 꽃밭은 핑크뮬리 11만 본의 환상적인 핑크물결이 늦가을까지 수놓게 된다.

또 해바라기 꽃밭에는 청보리가 심어질 예정이어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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