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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이천·여주지역 '입학설명회'

수험생 합격전략 수립과 진학상담에 도움 줘

  • 웹출고시간2019.08.22 13:36:33
  • 최종수정2019.08.22 13:36:33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강동대학교는 22일 경기도 이천·여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지역별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류정윤 총장을 비롯한 이천·여주지역 교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동대는 교사들에게 △입학전형 유형분석 △학생부 반영방법 △수험생 눈높이에 맞춘 진학정보 등을 제공했다.

진학정보는 수험생들의 합격전략 수립과 진학상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대는 교육부의 '2019년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후진학 선도형(Ⅲ유형)'등 국고사업에 대해 교사들로부터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0학년도 강동대 신입생 모집인원은 모두 1천708명이다.

이 중 일반전형은 1천365명, 정원 내 특별전형은 343명을 선발한다.

또 수시 모집으로는 1천 652명(96.7%)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다.

류정윤 총장은 "강동대는 자체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정 자립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환경에서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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