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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세종시당 "국회 세종의사당 용역 결과 발표 환영"

  • 웹출고시간2019.08.13 16:55:12
  • 최종수정2019.08.13 16:55:12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송아영)은 13일 성명을 내고 "국회 사무처가 국회 세종분원(의사당) 설치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오늘 발표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국회가 정치와 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세종의사당을 조속히 건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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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