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풍관광정보화마을, 제천화폐 모아 이벤트

여름휴가철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웹출고시간2019.08.01 13:26:24
  • 최종수정2019.08.01 13:26:24

제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풍호반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생산자 직판행사를 갖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청풍호반케이블카 주차장 임시 홍보부스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생산자 직판 및 '모아' 화폐 할인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모아 화폐로'라는 주제로 청풍관광 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가 주축이 돼 제천시 정보통신과와 관광미식과의 협조로 이뤄진다.

청풍관광정보화마을 박명민 위원장은 "휴가철과 관광철 주말에 이벤트를 수시로 하고 지역관광안내와 고급스런 서비스, 프리마켓 형식의 체험 전시판매 등을 다양하게 개발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명품마을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풍관광정보화마을(641-4939)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