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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40분 탄금홀에서 열리는 직원월례조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원남면 상노리에서 열리는 율남경로당 준공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8월 정례조회 참석. 오전 11시 영동읍 하계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참석.

△박승환 옥천부군수=오전 8시 30분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 참석. 오전 10시 옥천군 상솽실에서 열리는 시군종합평가 보고회 참석.

△송기섭 군수=오후 3시 전통시장 내 농산물유통지원센터 추진 사무실 방문.

△홍성열 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8월 직원조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구경시장에서 CCS '사장님 대박나세요' 방송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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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