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30 15:44:03
  • 최종수정2019.07.30 15:44:03
[충북일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30일 충주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다.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민MC 송해의 맛깔스러운 진행과 끼와 재능이 가득한 시민들이 만나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이 참여해 택견 시범, 창, 트로트, 가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응원했다.

또한 초대가수로 진성, 김혜연, 지원이, 박서진, 송혁이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녹화된 방송은 오는 8월 25일 낮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KBS가요무대가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에 앞서 전 세계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가수 남진, 하춘화, 김연자, 박현빈, 금잔디, 윙크, 윤수현과 개그맨 엄용수, 윤택, 방송인 조영구 등 총 18명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KBS 가요무대에는 초대권을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며, 초대권은 오는 8월 8일부터 KBS청주방송총국 및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배포한다.

이날 행사는 KBS1TV에서 오는 8월 26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