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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기원 홍보

개인 SNS계정에 응원 메시지 게재

  • 웹출고시간2019.07.29 13:39:29
  • 최종수정2019.07.29 13:39:29

홍성열 군수가 29일 증평 미루나무 숲 공원에서 인삼씨름단, 체육인들과 함께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홍성열 증평군수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성공기원 SNS 릴레이에 홍보 주자로 참여했다.

홍 군수는 29일 개인 SNS계정에 증평군민이 가장 많이 찾고 아끼는 곳인 미루나무 숲 공원에서 전통 무예이자 증평의 자랑인 인삼씨름단, 체육인들과 함께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 연종석 도의원을 각각 지목했다.

군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연합회 및 이장회의, 군민신문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대형 홍보현수막과 부서별 관련단체 SNS, 다중이용시설에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열 군수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각 나라의 무예를 통해 세계인이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100여 개국에서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세계 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택견, 씨름, 태권도 등을 비롯한 20개 종목이 겨루기, 연무경기, 기록경기 등으로 개최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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